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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힘들다. 첫 작품 출간한 이후에 이리저리 사라지는 작가들이 90%가 넘는 것 같다. 지금 돌이켜봐도 2005년도 당시와 비교해봐도 몇분을 제외하고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예전에 비해 출간의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발행되는 책이 많아졌기에 경쟁이 치열해져 그런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장 자체가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 물고기가 살려면 물이 있어야 하는데. 물 자체가 말라버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괜찮은 글을 써도 책 자체가 팔리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이다. 거대 서점에서 판타지 분야는 철수된지 오래다. 이미 시장의 주도권은 대여점 판매체제로 몇년전에 넘어갔는데 이제는 그 대여점 시스템 자체가 붕괴된 것이다. 쉽게 비교하면 예전 게임 패키지 시장의 몰락과 유사한 과정을 보이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반품은 일상화 되어 있고, 출간된 도서의 상당수가 약 2주~1달 또는 심하면 3개월도 넘은 후에 반품처리 되고 있다.(그래야 그동안 대여했던 것은 순수익으로 오고 책값은 지불안해도 되니) 그것도 사실상 워낙 시장이 어렵다보니 대여점도 그들 나름대로의 생존수단으로 강구하고 있으니 보고있으면서도 참 뭐라 하기도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야먈로 첫 반응부터 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고 많이 팔려야 하는데.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출판작가로 등단한 신인이 제대로 살아남으려면, 다술에 연재 두어편 정도 올리고 그 날 투베 1위 먹어야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도 분명 있긴 있으나 매우 힘들다. 대부분의 경우 계속해서 그렇게 글을 쓸 수 없기에 이곳에서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물론 정말 머신이라 불리며 그렇게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존경스럽다) 주변에 보면 좋고 멋진글을 쓰지만 생업으로 인해 글을 제대로 못쓰는 분들이 많다. 불법공유로 인하여 시장이 붕괴되어 버린 이 상황에서 사실대로 말하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작가로서 내 능력이 부족하기에 그런것이겠지만 시장 자체가 너무 어렵다는 것도 부인하긴 어려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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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와 똑같은 무지개를 보았지요 그가 원한 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으로 그는 악마가 되었답니다 그녀는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녀는 나와 다른 무지개를 보았지요 그녀가 원한 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으로 그녀는 마음을 얻었답니다 무지개 밑의 찬란한 보물을 찾는 그 날 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거예요 그 사랑으로 나는 “악마”가 되어 버릴까요 아니면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와 그녀를, 그리고 그 끝에 선 저를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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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되어 있던 계좌 중 올해 1월 중순에 잠시 유동자금 적립용으로 넣어뒀던 KB국공채 MMF를 환매. MMF는 안전성 좋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기에 좋다. 펀드의 경우 환매시 며칠이 걸리기에 조금 답답하기도 했는데. MMF는 그런것없이 환매와 동시에 계좌 입금 완료. 그리고 그냥 몇달 놔두는 것 치고는 이자도 많이 쳐주는 편.(대략 한달에 11000원 정도 들어온 셈?) 다만 역시 세금은 얼마 안되는 이자 수입에도 칼같이 떼어낸다. 올해초 주식시장이 요동칠 것 같아서 남은 유동자금을 펀드에 넣지않고 MMF에 넣어 뒀었는데(그리고 오래 묵힐 자금도 아니었기에) 나름대로 괜찮았던 선택인 것 같다. 펀드의 경우는 적립식인지라 뭐. 그냥 적금 넣는셈치고 놔두는 것인데(미래에셋). ㅠ.ㅠ 그냥 적어도 손해는 안나게 운용이 되면 좋겠다. 어쨌든 결론은 MMF: 단기 유동자금을 넣어둘 시 추천 (인터넷으로 가입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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